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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뚜벅이를 위한 강원도 강릉
필수여행코스 Best 10, 강릉 핫플레이스
그리고 여행경비와 교통정보까지
모두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강릉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코스✨
📍정동진 레일바이크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하슬라 아트월드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24-19
📍툇마루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2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경포해변
– 강원 강릉시 창해로 514
📍바이크 스토리
– 강원 강릉시 경포로 489-6 GS25 옆
📍경포대
– 강원 강릉시 경포로 365
📍경포 생태저류지
– 강원 강릉시 죽헌동 699
📍오죽헌
–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 한옥마을
– 강원 강릉시 죽헌길 114
📍안목해변
–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1-26
———————————————————————————-
🎵 노래 \u0026 효과음
Epidemic Sound – https://bit.ly/34O1Df7
가입 시 한 달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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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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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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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여행] 강릉 1박 2일 코스 추천 – 투게더 스터디

[뚜벅이여행] 강릉 1박 2일 코스 추천. 학점은행제 교육멘토’s 2022. 8. 1. 18:4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1박2일 뚜벅이여행 코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dbb1919.tistory.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6614

뚜벅이의 1박 2일 강릉여행 – 1일차 – Y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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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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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릉 뚜벅이 여행

  • Author: 유일랜드 Uiland
  • Views: 조회수 321,615회
  • Likes: 좋아요 3,796개
  • Date Published: 2021. 10.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Qwnc-50uMg

[뚜벅이여행] 강릉 1박 2일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1박2일

뚜벅이여행 코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뚜벅이들도 충분히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게

바로 강릉일 거 같은데요!

지금부터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1일차

강릉역 – 돌체테리아 – 삼교리 동치미막국수 –

남항진해변 – 안목해변 – 로지커피 – 중앙시장 – 숙소

우선 강릉역을 가는 중에

휴대폰으로 강릉 맛집인

돌체테리아 예약은 필수 !

https://www.xn--pq1bl5io8ktoh91f.com/

예약 또한 굉장히 빠르게 마감되니

친구들과 함께 같이

도전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빵을 픽업해서

숙소에 넣어둔 뒤

남항진 해변 앞에 있는

막국수를 먹었답니다 🙂

택시 기사님이 말씀하시길

현지인 맛집이라고 하는데

딱 가서 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게가 넓어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바로 앞 남항진 해변부터

안목해변까지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니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한 후에

안목해변에 있는 카페를

가기에 딱 좋았어요😊

카페에서 땀을 식힌 뒤 근처에서

저녁을 먹거나 중앙시장에서

먹을 것을 포장해 숙소로 간다면 좋겠죠?

2일차

숙소 – 이가네 짬뽕순두부 –

순두부 젤라또 – 퍼베이드 – 강릉역

강릉하면 순두부 아니겠어요?

전날 술을 마셨다면 해장도 할 겸

초당으로 가서 순두부를 먹은 후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까지!

그리고 이제

기차 시간을 기다릴 겸

역 근처 카페를 가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습니다

저희가 갔던 카페는

퍼베이드였는데요

디저트 종류도 많고

뒷뜰까지 나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인스타 업로드를 하려고

옷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역까지 얼마 걸리지 않아

시간을 맞추기도 좋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뚜벅이 여행

강릉 1박 2일 코스를 짜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뚜벅이의 1박 2일 강릉여행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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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의 강릉 1박 2일 여행 일정

1일 차: 금학 칼국수 (장칼국수, 콩나물밥) – 월화역 소품샵 – 두딩 (두부 푸딩) – 교동 899 – 깨북 (독립서점) –

아비오 호텔 체크인 – 별빛아래 책다방(안목) – 안목역 선물 상점 – 아르떼 뮤지엄 – 다이닝 조개

2일 차: 팔도 전복 해물뚝배기 – 강문해변 스타벅스 – 유리알 유희 – 순두부젤라또 1호점 – 고래 책방 – 중앙시장

동서울 터미널에서 9시 출발했는데 12시에 도착했어요. (평일이었습니다.)

2시간 20분 걸린다고 나와있지만 휴게소 들리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3시간 걸립니다.

금학 칼국수 : 장칼국수(8000원), 콩나물밥(8000원)

입구에서 먼저 주문과 선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주세요.

음식과 필요한 수저 젓가락 말고는 물부터 반찬까지 모든 것은 셀프입니다.

금학 칼국수에서 밥 먹고 중앙시장을 가로지르면 월화역 선물 상점이 나와요.

가볍게 구경하기에 좋은 상점인 거 같아요.

금학 칼국수에서 밥 먹고 나서부터 쭉 걸어 다녔어요.

깨북가는길에 두부 푸딩으로 유명하다는 두딩에 들려서 푸딩도 먹었어요.

두딩은 코로나19 때문인지 매장에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더 걸어가다 보면 원래 가려고 했던 깨북이 나와요.

독립서점이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귀여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사고 싶은 책도 고르다 보니 3권이나 구입해왔어요.

아래는 또 다른 독립서점인 안목에 위치한 별빛아래 책다방이라는 서점입니다.

4시 넘어서 도착한 바람에 마감시간에 가까워져 구경은 오래 하지 못했지만, 귀여운 책 한 권은 사 왔답니다.

별빛아래 책다방에서 안목역 선물 상점까지 구경하고 아르떼 뮤지엄까지는 택시 타고 갔어요.

아르떼 뮤지엄은 제가 좋아하는 전시회는 아니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사진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전시인 거 같아요.

하지만, 어둡고 정신 사나운 게 싫으신 분들은 안 가시는 게 좋아요.

저는 멀미 나고 토할 거 같아서 1시간도 구경 못하고 나왔어요.

Tea bar도 같이 신청했어서 달이 뜨는 밀크티는 마시고 나왔습니다.

밀크티 맛있어요.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아! Tea bar는 15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밀크티는 안 마시고 다들 가시더라고요.

(Tea bar가 추가된 금액은 예매할 때 더 비싸요.)

저녁으로는 다이닝 조개 가서 가리비구이에 해물라면을 먹었어요.

여자 둘이서 가리비구이(중)에 해물라면 하나 먹었더니 적당했어요.

가리비구이 뭐 그냥 가리비구이였어요. 하하하하하

해물라면은 맛있었습니다. 살짝 매콤하니 술과 함께 먹어주세요였어요.

다이닝 조개에서 저녁을 먹고 아비오 호텔까지는 걸어갔어요.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날씨였고,

가는 길에 GS 편의점에 들려 맥주 한 캔에 바다 보며 걷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

아비오 호텔은 정말 가성비 갑인 호텔인 거 같아요.

세인트 존슨 호텔과 많이 고민했지만, 바다도 너무 잘 보이고 해 뜨는 것도 너무 잘 보였어요.

보일러 설정을 잘못했는지, 너무 더워서 베란다 문을 살짝 열어두고 잤는데요,

파도소리와 숲 속 바람소리가 어우러져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방은 일반 원룸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이고요, 냉장고에는 물 두 개, 맥주 두 캔 들어가면 끝나요.

화장실도 미닫이 문이라서 문 사이로 틈이 생겨요.

아! 위치가 애매하긴 해요.

안목해변과 강문해변의 사이인 거 같아요.

그럼에도 가격 대비 괜찮은 호텔인 거는 맞아요.

호텔에서 보이는 뷰와 파도소리와 바람소리가 정말 좋거든요.

방도 따뜻하고,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뷰도 좋지만

화장실에 예민하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2일 차 여행후기도 곧 들고 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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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버린 뚜벅이 강릉 여행

혼자 떠나버린 뚜벅이 강릉여행

혼자 여행을 떠나고 뭐가 좋았냐고 물어보면 딱히 이야기할 것이 없다

근데 확실한 건 사람은 자기를 위해 무언가를 해낼때 자존감이 오른다

여행도 그러한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를 위해 여행 티켓을 끊고 나의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나의 만족을 위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가고 모든 것은 나의 위주로 돌아가는 계획들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모두 모여서 나의 자존감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것 같다

친구들과 가면 내가 포기해야하는 것, 친구가 포기해주는 것이 공존하지만 혼자 여행은 그렇지 않다

오로지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가고싶은 것만 찾아가니까

정말 힐링이 필요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음 해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부디 혼자 떠나길 권한다

여행이라는 게 단지 돈을 써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낯선 그 곳의 공기와 햇살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혼자 떠나버린 뚜벅이 강릉여행 1일차

강릉은 터미널부터가 내 마음에 쏙 들어왔던 것 같다

촌스러운 파란 기둥, 오래된 콘크리트 바닥 그리고 노란 가게 간판

마지막 킬링포인트는 창으로 새어 들어오는 햇살이었다.

왠지 강릉의 모든 사람들은 행복할 것 만 같은 느낌이었다

그냥 수수하게 큰 불행없이 살것만 같은 도시였다

도착하자마자 터미널 근처에 있는 ‘ 강릉 중앙 시장 ‘ 찾아 나섰다

강릉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즉흥인 여행이었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갈곳이 여러군데가 나와서 코스를 짜기 바빴다

사실 그렇게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강릉에 먹거리 시장이 유명한 듯 해서 찾아가본 곳이다

강릉 중앙 시장 정보 :

중앙시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http://naver.me/Fir7Cg15

강릉이 커피콩이 유명하길래 한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수제 어묵 고로케 집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나도 덩달아 줄을 섰다

중앙 시장 , 성남 시장이 같은 말인건지

중앙시장 안에 성남시장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게 고로케 집 옆에 저런 푯말이 있었당 🙂

밀가루를 쓰지않고 어육을 이용해서 고로케를 만드는 곳이라고 했다

말그대로 어묵안에 대게를 넣어서 튀겨서 주는 것 같았다

강릉 티긱대각대게고로케 정보 :

티각태각대게고로케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2

http://naver.me/Fa3oS6zS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막상 받아보니 되게 군침이 돌았다

위에 칠리 소스를 뿌려서 한입 먹으니

뭔가 옛날에 엄마한테 목욕탕 끌려 들어가서 억지로 때를 벗기고 나왔을때

목욕탕 옆에 있는 분식집에서 엄마가 사주던 게살 고로케 맛이 났다

케찹과 머스터드 소스도 있는데 그것도 나름 맛있었을 것 같다

새우도 같이 있길래 한입 베어 물고

그리고 바로 옆에 단체로 여행을 왔는지 우르르 모여 있길래

부담스러워서 자리를 옮길려는 찰나에 쿵캉ㅋㅇ앙,,

역시 난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혼자 못해내는

꼭 누군가의 손이 필요한 아이인가보다

옷에 묻히고 다 버리고 ,,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주변을 둘러보러 나섰다

강릉 시장 옆에는 ‘ 월화 거리 ‘ 라고 있는데

넓게 광장처럼 펼쳐져 있다 🙂

앞에서 남자들이 춤을 추면서 뭔가를 찍는 듯 했다

신기해서 조금 구경하다가 다시 길을 나섰당

강릉 월화거리 정보 :

월화거리

강원 강릉시 경강로 2111

http://naver.me/GFDmA6js

사실 월화거리를 가봐야지 했던 게 ‘ 월화역 ‘ 때문이었다

station 이라고 해서 폐역일줄 알았는데 그냥 소품샵이었당

뻔한 기념품샵보다는 요즘에는 현지인도 구경할 수 있는 소품샵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냥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구경하고 너무 덥고 목이 말라서

계획 중 하나였던 카페로 향했다

강릉 월화역 정보 :

월화역

강원 강릉시 금성로11번길 21

http://naver.me/5IFsstEM

몰랐는데 걷다보니 꽤 먼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페라는 것을 알았고

짜증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을때 주위에 풍경이 나를 차분하게 만들었다

약간 날좋은 날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걸을때 짹짹이는 새소리가 날 반기는 기분

저 오뚜기 아파트가 뭔가 마음에 오렌지 필터를 씌웠다

겉으로 봐서는 꽤 오래전에 지어진 아파트 같은데 이런게 나는 기분이 좋다

그리고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휑한 차도를 익숙하듯이 훽 건너는

강릉의 떠돌이 개마저도 나에게 힐링을 주었다

어떻게 이렇게 모든 점이 마음에 들게 되었을까 강릉이란,,

옛말에 친구 따라 강릉간다더니 왜 그게 하필 강릉이었나 이제 이해가 간다

그렇게 아기자기한 풍경을 뒤로하고 겨우 도착한 ‘ 레드 망치 ‘

소품샵과 카페가 함께 있다고 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까 하고 왔다

무엇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리고 한적한 대로변 근처에 있어서

뭔가 평일 학교를 땡땡이치고 하는 일탈 느낌이었달까

알록달록 카펫들이 내 안구 속 내피세포들을 춤추게 했다

이런게 바로 힐링이지 딩가딩가 –

언젠가 혼자 사는 넓은 집이 생긴다면 저렇게 아늑한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

원목과 카펫에서 주는 저 아늑한 공기 너무 좋았다

강릉 레드망치 정보 :

레드망치

강원 강릉시 율곡로 2890-1

http://naver.me/FBwetic4

뭐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한가로운 오후에 멍하니 있기에는 나름 괜찮은 풍경이었다

평소 잘 먹지 않던 아메리카노가 풍요로운 향으로 맡아질 정도면

분위기가 한몫했다 :-0

알록달록 꽃병에 있는 꽃마저 너무 예뻤다

카페를 하려면 디자인을 알아야 할것 같다

어떻게 저렇게 조화롭게 잘 꾸며놓았을까

에어컨 바람에 땀을 식히고 시원한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이니

괜히 혼자 미소가 지어졌다 “ 역시 혼자오길 잘했어 “

혼자 여행이다 보니 누가 나를 찍어줄 기회는 없지만

그냥 내가 본것들만 눈에 담고 사진으로 담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다

그 조용하고 평화로움을 사진에 모두 담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이 사진을 보고 다시 떠오를 그 느낌들은 계속 머물러 있으니까

해외 여행만이 나에게 힐링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국내는 모두 다 느낌이 같다고 생각했다 어딜가든

바로 전 여행이었던 속초만 생각해도 그냥 별반 다를게 없다 생각을 했고

문득 내가 낯선 나라에 갔던 방콕이 떠올랐고 그때는 왜그렇게 느낌이 달랐지 생각해보니

그냥 그 나라의 특유의 향기와 분위기가 우리나라와 달라서라고 생각했다

근데 강릉을 와보니 같은 한국임에도 그 분위기가 다를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결론은 해외여행만이 나에게 색다른 여행을 선사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는 것

다음 나의 목적지는 ‘ 안목 해변 ‘

강릉이 커피로 참 유명한 것 같다 안목 커피거리로 유명하기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 안목역 선물상점 ‘

계획에는 없었던 경유지였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상점 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진짜 내가 여태 본 소품샵 중에

모든 아이템 하나하나가 다 탐이 나던 소품샵이었다

다 반짝이고 자그마하고 예뻤다

하지만 난 그럴 여유는 남겨두지 않았기에 구경으로 끝내야했다

약간 원래도 그런건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강릉 안목역 선물상점 정보 :

안목역 선물상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2번길 2

http://naver.me/54VkIz9C

포토존인것 같아서 침을 꼴깍 삼켰지만

누가 나 좀 찍어줘요 할 용기는 없어서 빈의자만 찍고 돌아섰다

아 , 안목역 선물상점은 내부에서 사진 촬영 금지라 해서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다

아숩아숩 –

그렇게 도착한 안목 해변 ㅠㅠ

바다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었다

(날이 약간 흐린 것 치고는)

뽀송뽀송한 모래 위에 앉아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약간 베낭을 매고 해변에 앉아있는데 내가 뭔가 멋있어 보였다

청춘의 짐을 싣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용기 있는 자 같아보였달까

강릉 안목해변 정보 :

안목해변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http://naver.me/54XbZAJx

색깔보정도 하고 난리치고 싶었지만

결국은 그냥 내가 본 그대로 올리고 싶었다

주위에 커플들이 너무 많아서 화가 났지만 괜찮았다

내가 더 멋있는 사람이니까 후후

해변에서 베낭에 기대어 한컷 희희

저때 엄마랑 영상통화도 했는데 난 엄청 행복해보였다 한다

진짜 행복했다 저기 앉아서 다음 목적지를 떠올리고 있다는 것이

어딜 당장 가야해 ! 가 아닌

이번엔 또 어딜가볼까 하는 설레임이 있다

그래서 나는 즉흥 여행이 너무 좋다

나와 바다를 함께 담고 싶었지만

낑낑대다 생각해낸 방법이 겨우 이거 ㅎ..ㅎ

그래도 나만 기분 좋았으면 됐지 뭐 !!

다음 목적지는 ‘ 순두부 젤라또 ‘ !

마침 숙소 근처에 1호점이 있다길래 쪼르르 달려갔다

예전에 친구가 강릉가면 순두부 젤라또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문득 생각이 나서 무슨 맛일까 하고 한입 !

강릉 순두부 젤라또 1호점 :

순두부젤라또 1호점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http://naver.me/5jdSOB3N

+ 여기서 있었던 썰을 풀어보자면

이때 갑자기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꺼지는 바람에

충전 좀 할 수 있겠느냐 양해를 구했는데 단칼에 안된다고 하셔서

아 그렇군뇽,, 하고 돌아섰는데 뒤에서 줄서던 분이

“ 혹시 충전 좀 해드릴까요 ? “

너무 반가워서 얼굴도 안보고 바로 “ 네 네 !! 네 ! “

젤라또를 먹을 동안 차에 꽂아두겠다며 차로 가시고

나는 혼자 앉아서 젤라또를 끄적일 동안 어느새 내 앞에 앉아있었다

자신은 사진을 찍는 사람인데 친구를 데리고 여기를 왔다며

혹시 시간이 괜찮으면 같이 카페 안가실래요 ? 하더라

부담스러워서 별의 별 핑계로 밀어냈는데

그 이후로도 식사라도? 하면서 말을 건네고

싫다하니까 그러면 숙소까지 태워만 드릴게요 하길래

그냥 휴대폰만 주세요 .. 하고 후다닥 도망쳤다

결론적으로 순두부 젤라또는 내 입맛이 아니었다

약간 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느낌

둘다 콩으로 만들어지는건데 내가 왜 그걸 예상못했을까

그렇게 도착한 나의 두번째 게스트 하우스 ,

사실 이번 여행은 혼자 호텔을 잡으려 했는데

그래도 혼자온 여행인 만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가자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역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

강릉 씨에스타 게스트 하우스 정보 :

씨에스타게스트하우스

강원 강릉시 해안로 388

http://naver.me/F4iSsRhZ

약간 내가 알던 게스트 하우스 분위기가 아니라서 놀랐다

그냥 호텔식인 구조에 어랏 하고 기대를 높이게 된 것 같다

내부도 깔끔해보이고 좋았다

나중에 두분이 더 오실거라고 했지만

내가 1빠로 온 덕에 자리선정을 마음대로 할수 있었다

창문이 바로 옆인 2층자리 내꽁 찜꽁

이곳은 약간 펜션도 있고 카라반도 있고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해서 한번 파티하면 떠들썩 한 곳인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간 날에는 인원이 없어서 파티는 진행되지 않았다

원래도 참가안할 예정이었지만 막상 없다고 하니 좀 아쉬웠다

꼼짝말고 오늘은 일찍 방에 들어가 자야겠구나 생각에..

방 안에 있는 순간순간들이 너무 아쉬워서

얼른 간단한 짐만 챙겨 해변으로 길을 나섰다

저기 ‘ 강릉 사임당 인절미 ‘ 가 유명하다던데 먹지는 못했다

내가 뭐 엄청난 파워블로거였다면 이것저것 먹어보았겠지만

그런 의무감은 나에게 아직 없어서 패 – 쓰

강릉 사임당 인절미 정보 :

강릉 사임당 인절미 강문본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 349-2

http://naver.me/FHY2paCp

강릉 커피콩빵 정보:

강릉당커피콩빵 강문해변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 351-1 강릉당 커피콩빵

http://naver.me/xdIggz9A

여기도 바다 빛이 참 맑구나 –

깨알같이 복작복작한 사람들이 나를 반겼다

커플, 가족, 친구들 모두 함께 즐거워 보였다

흥 뭐 나라고 안즐거웠던 것은 아니고

약간은 부럽더라고 여기선,

그리고 미리 찾아봤었다

‘ 강문 해변 근처 볼거리 ‘

소품샵을 원래 이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뭐 너무 뻔하게 박물관이나 전통음식을 탐내는 것보다는 흥미로웠다

강릉 오리둥지 강문점 정보 :

오리둥지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23-1

http://naver.me/GSkEn8lS

여덟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나는 밥 먹을 곳이 필요했다

물회, 전복뚝배기, 버거, 등 유명한 곳은 많았지만

모두가 혼자 먹기에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양과 가격이었다

그래서 근처 짬뽕이 유명한 곳에 찾아가고 있었는데

마침 8시에 마감이라는 소식에 다시 되돌아가는 중

결국은 버거를 택했다

‘ 폴엔메리 ‘ 버거 집 조금 귀퉁이에 있었는데

이 곳도 유명하다고 해서 알고 간 집 !

강릉 폴엔메리 정보 :

폴앤메리

강원 강릉시 임영로116번안길 1

http://naver.me/xerPxXAP

가게에서 들어갈때 “ 몇분이서 오셨어요 ? “

이 말이 사람을 민망하게 만드는 말이라는 것을 몰랐다

나는 당당하게 “ 저 혼자왔어영 “ 이라고 답을 했고

다행히도 그곳에 혼자 먹고 계시는 여성분이 있어서 다행 !

근데 내가 원래 양이 적어서 인지 버거가 커서 인지

반쪽을 먹고 반쪽은 도저히 못먹을 정도로 배가 불러서

포장을 하고 해가 지고 어두워진 해변을 보러 나섰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눈수술 때문에 술을 먹지 못해서

무알콜 맥주를 사서 해변에 앉아 홀짝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씻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친구랑 전화로 수다떠느라 기록은 없다

그러므로 다음날 강릉 사진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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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박2일 뚜벅이 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일단 새벽부터 동생의 요가영상을 찍기위해 바다로 나섰습니다

. 인적이 끊긴 새벽 바다.

파스텔 색상의 바다와 하늘을 보고 있자니 맘이 뻥 뚫립니다. 물론 오후에는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만..

해변 한켠에서 동생은 요가를 하고 저는 그모습을 이곳 저곳 뛰댕기며 핸드폰으로 찍어주었습니다.

내돈내산

8시쯤 브런츠를 먹기위해

365커피스토리에 도착했습니다.

경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4층까지 규모로 굉장히 넓고 큽니다.

8시부터 문을 여는 카페가 거의 없어서 그냥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도 좋구요. 빵 종류도 다양합니다. 저희가 있는 중에도 계속해서 빵이 새로 구워져 나오고 채워지고 했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산미가 강했습니다만 맛있었습니다. 달크작작한 빵에 진한 커피를 한모금 마시니 정신도 번쩍들고 에너지 충전이 제대로 되더군요. 아직도 빵냄새가 코 안에 가득 차있는 기분입니다.

빵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시기 전에 적당한 허기를 채우고 싶으시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naver.me/5K8ESxrh

그렇게 또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파도와 맞서싸우기를 2시간 정도 하고 나니 호텔 퇴실시간이 가까워져 왔습니다.

서둘러 복귀하고 바닷물을 씻어낸뒤 호텔 뒷정리를 하고 서울로 가기 위해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쉬웠던거죠

호텔에서 걸어서 3분? 그냥 경포해변 반대편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예쁜 카페가 하나 나옵니다.

허씨카페라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들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넓디넓은 쇼파자리에 뻥뚫린 천장이 앉아만 있어도 굉장히 시원했구요

케잌이 일단 너무 맛있었습니다. 생크림과 딸기가 겹겹이 쌓인 딸기 케잌과 초콜릿이 엄청난 초코 케잌

동생이랑 한참을 칭찬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번창하는 이때에 카페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지도 않고 인테리어 커피맛 3박자가 두루두루 좋았습니다. 꼭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naver.me/xnKnhZM6

그렇게 짧으면 짧았던 길으면 길었던 1박2일 강릉여행을 일찌감치 끝내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창동역에 도착했는데요

아예 밥을 먹고 들어가자는 동생의 말에 자주 들르는 맛집에 갔습니다.

‘마찌무라’ 돈까스 항상 창동역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돈까스 집입니다. 가격대는 7000원~ 선부터 있는것 같은데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사람 많은 시간대를 피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소가 워낙 협소하다보니 그 부분은 감안해주셔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항상 붐빕니다.

이유는 맛과 서비스. 양배추와 공기밥은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그냥 주시구요 상당히 친절하십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다 상냥하시고 결론적으로 돈까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적절한 튀김과 부드러운 고기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마찌무라 돈까스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깝지 않은 한끼에요

https://naver.me/GK5hXEvE

강릉 2박 3일 뚜벅이 여행 코스 / 12월~1월 강릉, 정동진 여행 갔다 온 리얼 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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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박 3일 뚜벅이 여행 코스

12월~1월 강릉, 정동진 여행 갔다 온 리얼 후기 – 마지막 날

강릉, 정동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뚜벅이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2박 3일 뚜벅이 여행코스, 그 마지막 날의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그 전에 첫째 날, 둘째 날의 이야기를 아직 못봤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2박 3일 뚜벅이 여행코스를 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첫째 날 <<<< 반응형 >>>> 둘째 날 <<<< 자 그럼 강릉, 정동진 2박3일 뚜벅이 커플 여행의 마지막날 이야기로 떠나보자 둘째 날의 밤을 우리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우리의 숙소인 강릉 위펜션 근처 안목해변으로 나갔고, 거기엔 정말 많은 조개구이 가게들이 있었다. 그 중에 우리는 여자친구와 안면이 있는 달선이네 조개마당으로 들어갔다. *여자친구가 낯을 가려서 ㅎ.ㅎ ▲ 강릉 달선이네 조개마당 1층엔 자리가 얼마 없기도했고, 꽉 차 있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왔더니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었다. 덕분에 가게를 다 빌린 것 같아서 더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2층에서 저 창문을 열면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여서 흠..춥지만 않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 *추워서 창문 잠깐 열고 닫았음 우리는 모듬구이 小자 하나랑(40,000원) + 추억의 도시락(5,000원)을 주문했다. ▲ 강릉 조개구이, 달선이네 조개마당 흠..여자친구가 이전에 너무 좋은 기억을 갖고있어서 였을까.. 뭔가 기대는 많이했는데, 기대에 비해 직원분들도 많이 지쳐보이셨고, 양도 부족하게 느껴졌으며, 맛도 사실 다른 조개구이집과 다를 바 없었다. 그래도 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바다를 정말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것?? 그리고 2층에 우리만 있었다는것?? 그정도는 좋았다. 때문에 뷰가 중요한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조개구이집이다. 그러나 맛집이라고 추천하기엔 나는 잘 모르겠다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우..그렇게 숙소로 다시 돌아와, 아쉬운 배를 쓰다듬으며 잠에 들었고 우리는 강릉,정동진 2박3일 뚜벅이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이날은 우리가 강릉 시내에 있는 서점인 고래책방에 가기로 한 날이다. 또 한번 말하지만 강릉과 안목해변 이 구간은 정말 교통이 괜찮아서 뚜벅이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안목해변 근처, 강릉역 근처엔 버스가 지이인짜 많다. ▲ 강릉 위펜션 우리가 묵었던 위펜션을 뒤로하고 근처 안목해변에서 강릉역으로 버스를 타고가서 강릉역에 캐리어를 보관해둔 뒤, 우리는 강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시내에 위치한 고래책방으로 향했다. 놀랍게도 내가 외관사진은 찍지 않은 것 같다..오우 ㅠㅠ 어쨋든 엄청 무지 대박적 크다.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빵들의 향이 우릴 반겼고..아 안먹으려고 했는데, 전날 먹은 조개구이가 괘씸해서 빵으로 혼내주기로 했다. 저 빵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대충봤을때, 갈릭어쩌구 아닐까 생각해본다. ▲ 강릉 고래책방 그리고 음료 두 잔을 들고 3층?4층?으로 올라왔다. 고래책방은 4층인가까지 자리가 있었다. 책 종류도 정말 다양했고, 도서관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기도 했다. ▲ 강릉 고래책방 거기서 우린 이 친구들을 홀짝 홀짝하며 책에게 조금 빠져있었다. ▲ 강릉 고래책방 절대 컨셉아니고 진짜 이것만 찍고 바로 책 읽었다.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래책방은 온전히 책에만 집중하기엔 나에겐 무리가 있는 공간이었다. 시야도 너무 탁 트여있고 조명도 밝은 편이라서 개인적으론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맛난 빵과 맛있는 차, 그리고 정말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온전히 책에 집중하고자 하는 이가 아니라면 충분히 좋은 조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 역시 나의 주관적인 소감이다. 그렇게 우리는 적당히 책과 음료 그리고 빵을 즐기다가 어느새 다시 정신차리고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강릉역으로 돌아가 짐을 챙겼다. ▲ 안녕, 강릉 그리고선 강릉에게 인사를 한 뒤, 우리는 다시 서울로 KTX를 타고 떠났다. 돌아오는 길은 별 거 안했지만 피곤했고, 우리는 잠에 들었다. 서울역에 도착하여 다시 우리집에 도착했을 때 바라본 서울의 하늘은 고층 건물이 빼곡한 답답함 뿐이었다. 강릉에서 본 파랗고 탁 트인 하늘을 못보는게..지금도 많이 그립다. 그리고 그 맛에 또 강릉에 가고싶다. 만약 서울에서 바쁘게 하루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이 글을 읽고 강릉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 강릉, 정동진 2박3일 뚜벅이 커플 여행, 우리뿐만 아니라 꼭 가보는 걸 추천한다. 가면 하늘이 너~무 이쁘다. 이상으로 강릉, 정동진 2박3일 뚜벅이 커플 여행코스 리뷰 마치도록 하겠다. 뿅. 정동진 뚜벅이 여행코스를 보고 싶다면?? >>>> 클릭 <<<< 반응형

강릉 뚜벅이 여행 코스1: 강릉의 숨겨진 명소 발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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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뚜벅이 여행 1편

코로나 시국, 방구석 랜선여행 투어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둘러본

강릉 가볼 만한 곳, 관광지, 맛집

혼영(혼자 여행), 뚜벅이 국내여행 추천 코스

양양에서 강릉가는 방법

강릉 오죽헌 한옥마을 탐방

강릉 사진/일출 명소 경포생태저류지

여행 코스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 부영아파트

카페 퍼베이드 (pervade)

오죽헌

카페 사임당의 뜰

강릉농악전수관

강릉오죽한옥마을

강릉예술창작인촌

오죽헌 버스정류장

경포생태저류지

강릉 경포대

양양 여행기 1편

2020/08/22 – [여행&맛집/국내 여행] – 양양 뚜벅이 여행 코스1: 강원도 별미! 감자옹심이 맛집 후기

강릉 여행기 1편

서핑 목적이 아니었던 나는

양양에 더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결국 강릉으로 향했다.

터미널에 도착하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바로 밖으로 통해있기도 하다.

바로 밖으로 그대로 나왔다.

양양에서 강릉가는 버스는 수시로 있다.

터미널 시간표를 보니까

2~30분 마다 있었다.

강릉 시외버스터미널 위치

– 양양에서 강릉가는 방법 –

양양 시외종합 터미널 ->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요금: 6,800원

소요 시간: 약 1시간

직행은 아니라 몇 군데 들리지만

그래도 시외버스라서

시내버스보단 훨씬 빨리 간다.

강릉 버스터미널을 나와서

동네를 쭉 돌아보기로 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도로만 쭉 이어지다가

부영아파트가 나타나서 사랑으로 나를 반겨준다.

사랑으로 반겨주는 부영 아파트

동네를 돌아보면서 느낀 점인데

강릉은 확실히 속초나 양양보다는

도시 느낌이 훨씬 강했다.

부영 아파트 부영아파트 부영아파트

계속 부영아파트를 지나서

걷다보니 신촌역이 아니고

뜬금없이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정말 주변 분위기랑은 안 어울리게

뜬금없는 카페였다.

주변 분위기가 안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동네 분위기인데

갑자기 분위기 잡는 게 떡하고 나타난 느낌?

카페 이름이 pervade 카페다.

찾아보니까 퍼베이드 카페라고

나름 인스타 감성 느낌 카페다.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볼까 싶다가

발길이 딱히 이끌리진 않아서 안 들어갔다.

강릉 카페 퍼베이드 위치

중간에 뚫어 놓은 천장이 인상적이었다.

주차장도 넓으니 나중에 차 끌고 오면 들러야겠다.

요즘 카페는 정말 인테리어를 다들 잘한다.

인스타 감성 카페가 대세라서 그런가 보다.

거의 30분을 돌아다녔나?

강릉 사람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너무 특색이 없어서 지루해졌다.

그냥 서울에서 평범한 동네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

원래 내 취향이

도시보다는 자연이나 소도시를 좋아해서 그렇다.

그래서 결국 지도 앱을 켜보니

오죽헌이 눈에 띄었다.

방향은 북쪽이었다.

가보자.

한 30분 정도 걸어가니까

오죽헌 입구에 도착했다.

이때쯤 느낀 건데 나는 정말 잘 걷는다.

오죽헌 입구에서 정문까지는 딱 봐도 멀었다.

쭉 길이 이어져 있었다.

강릉 오죽헌 위치

가는 길에는 예쁜 카페도 있었다.

카페 사임당의 뜰

오죽헌 옆 사임당의 뜰 카페 옆에는

집인지 뭔지 헷갈리는 건물도 있었다.

와 저게 집이면 저기 사는 사람은 정말 좋겠다.

너무 예뻤다.

저런 정원 있는 집에서 살아야겠다.

오죽헌 정문에 도착했지만

운영 시간이 끝났다.

오죽헌의 입장 마감 시간은 17:00였다.

5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입장 마감이 5시라니!

이런 점이 무계획 여행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라고 생각하면 하수다.

나같은 고수들은

어? 문닫았네?

그럼 여기 갔었으면 못갔을 곳을 가봐야지

라고 생각한다.

영어로 딱 좋은 표현이 있다.

‘otherwise’

오죽헌 정문 옆으로 걸었다.

마치 훔쳐보는 느낌이 들었지만

담너머로 보는 오죽헌도 꽤 멋있었다.

오죽헌에 못들어가니까

이렇게 강릉농악전수관도 볼 수 있다.

오죽헌 밖에서 보는 나무가 정말 멋있었다.

오죽헌 안에서 봤으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 것이다.

굉장히 한국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나가면서 신사임당과 율곡이이를 만날 것만 같았다.

절대 밖에서 훔쳐 보는 것이 아니다.

오죽헌 밖에는 이렇게 강릉오죽한옥마을도 있다.

오늘은 구경만 하지만

이렇게 좋은 곳을 알아냈으니

다음 번에는 여기에 숙박하러 와봐야겠다.

한옥마을은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잘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넓었다.

실제로 사람들이 묵고 있어서

조용히 둘러만 보고 나갔다.

나가는 길에는 예술인 마을이 나온다.

여기서 드라마도 찍었나보다.

사임당 빛의 일기

드라마를 안 보는 나로서는

처음 보는 이름이었다.

언제나 열려 있는 예술가로 가는 길도 있다.

오죽헌 주변은 산책하기에 정말 좋았다.

경치도 좋고 볼거리도 끊임없이 나와서

계속 걸어다녔다.

강릉 예술 창작인 촌

예술에 문외한인 나는 흥미 없는 곳이다.

저 길로 들어가면 예술가가 될 수 있나보다.

오죽헌 외부와 오죽헌 주변 여행을 마치고

이제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다.

강릉은 생각보다 너무 큰 곳이었다.

너무 걸어서 그런지 좀 피곤했다.

나도 늙었나보다.

그래서 오죽헌 바로 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경포대로 가기로 했다.

오죽헌을 나와 버스 정류장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 뒤쪽에

엄청난 장관이 있었다.

오죽헌 바로 맞은 편 버스 정류장 뒤쪽으로는

엄청난 장관이 펼쳐진다.

와우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버스 정류장 뒤로는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을 올라가면

우선 이렇게 생긴 휴식 공간이 있다.

마치 그 방탄소년단 BTS 애들이 찍어서 화제가 되었던

그 바닷가 버스 정류장의

습지 버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가보진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눈꽃이 ~ 떨어 져요~ 뭐뭐뭐 뭐뭐해요~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씹!따으아으아으아흐~

뭐 이런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며 분위기에 심취했다.

방금 검색해보니까 노래는 봄날이고

버스정류장은 앨범 커버였다.

방탄소년단 형들이랑 친해지고 싶다.

돈 많이 벌면 형이다.

아무튼 여기를 보면서

와 미쳤다 여기 죽인다 뭐 이런데가 있었냐 등등

혼자 감탄사가 계속 나왔다.

오늘 비가 와서 다행이다.

물안개 자욱한 습지의 장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강릉이 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오늘 강릉에서 본 최고의 뷰였다.

파란 몽환적인 하늘은 정말 미쳤다.

아 정말 장관이고요. 절경이네요.

정말 신이 주신 선물이에요.

지금 찾아보니까 ‘경포 생태 저류지’이다.

이때부터였다.

내가 습지에 매력을 느낀 것이.

이때 습지의 매력을 느낀 나의 감정은

가까운 미래에 가게될 여행지 선택에

영향을 주게 되고 실제로 가게 된다.

강릉 경포생태저류지 위치

그렇게 경포생태저류지에 푹 빠져 있는 동안

버스가 도착했고 경포대로 향했다.

버스로 금방 도착하는 거리였지만

버스로 가는 내내 생각했다.

와 이거 버스 타길 잘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또 새로운 장관이 펼쳐졌다.

내가 지금 싱가포르에 와 있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가 왜 저기에 있지??

아 저기가 경포대 해수욕장이구나.

직감했었는데 가보니까 맞았었다.

경포대도 살면서 처음 와봤다.

강릉판 마리나 베이 샌즈를 확대해서 찍어봤다.

그렇게 마리나베이에 감탄하며 좀 걸으니까

경포대에 도착했다.

나는 이제까지 경포대가

그냥 해수욕장 이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경포대가 있었고,

더 가면 경포대 해수욕장이었다!

경포대가 해변 이름이 아니라 경포대였다니!

나의 놀람이 사진에서 떨림으로 나타났다.

강릉 경포대 위치

본격적으로 경포대를 탐험해보자!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여행기 1편 끝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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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릉 뚜벅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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